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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스, ‘판타지’ 굿바이 무대서 검게 불태워...

입력 2016.09.03 20:32수정 2016.09.03 20:32
‘음악중심’ 빅스, ‘판타지’ 굿바이 무대서 검게 불태워...

'음악중심' 아이돌그룹 빅스가 고별 무대를 꾸몄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는 빅스의 굿바이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빅스는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로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빅스는 올블랙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절제된 표정연기와 칼군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빅스의 타이틀곡 '판타지'는 멤버 라비가 랩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디바인 채널(Devine Channel)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트리플 티(Triple T), 옴므, 뉴이스트(NU’EST), 스피카(Spica), 나인뮤지스A, NCT DREAM, 업텐션, 오마이걸, 라붐, 헤일로, 가비엔제이, 마스크, 라데, 캔도, DJ조이, BU, 플래쉬가 무대에 올랐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