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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SNS로 애교 대작전 “짠. 우리 마인, 멤버들, 스탭분들 사랑해요”

입력 2016.09.04 17:36수정 2016.09.04 17:36

경리, SNS로 애교 대작전 “짠. 우리 마인, 멤버들, 스탭분들 사랑해요”



경리가 SNS를 통해 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짠. 우리 마인, 멤버들, 스탭분들 모두 수고했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무대의상을 입은 채 팬들을 향해 윙크를 날리는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의상을 제대로 보여주려는 듯 빙글빙글 도는 경리의 모습이 보는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경리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발군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경리는 "아버지가 어느날 문자로 제가 '복면가왕'에 나가면 좋겠다고, 소원이라고 하셨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