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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승원, 감동적인 5만원 회식 “동생들 밥 사주고파, 내가 계산할게”

입력 2016.09.04 20:55수정 2016.09.04 20:55

‘런닝맨’ 차승원, 감동적인 5만원 회식 “동생들 밥 사주고파, 내가 계산할게”



'런닝맨' 차승원이 후배들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10분 릴레리 요리대결을 벌였다.

이날 차승원의 블루 팀은 암흑축구 미션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그 결과, 화이트 팀의 만찬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때 차승원이 지갑 속 5만 원권을 꺼내보였고, 이광수는 “우리 형 돈 있다!”라며 제 돈인냥 의기양양해 했다.



차승원은 “내가 사주겠다. 동생들 밥 사주는 건데 괜찮지 않나. 내가 계산하겠다”고 나섰다. 그 덕에 블루 팀 역시 배불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