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승원이 후배들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10분 릴레리 요리대결을 벌였다.이날 차승원의 블루 팀은 암흑축구 미션에서 패배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그 결과, 화이트 팀의 만찬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이때 차승원이 지갑 속 5만 원권을 꺼내보였고, 이광수는 “우리 형 돈 있다!”라며 제 돈인냥 의기양양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