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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웬디, 미국 유학시절 ‘올A’+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16.09.05 09:16수정 2016.09.05 09:16

‘문제적 남자’ 웬디, 미국 유학시절 ‘올A’+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문제적 남자' 웬디가 남다른 스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벨벳 웬디는 4일 밤 11시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웬디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미국 유학시절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버락 오바마에게 수여받은 대통령 교육상을 공개, ‘문제적 남자’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대통령 교육상은 미국의 각 학교 내에서 성적과 리더십, 기타 활동 등을 합산해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실물로 등장했다.

또 웬디는 미네소타 주니어 하이스쿨 수학경시대회에서 입상한 상장을 공개, “미네소타 주 전체에서 5등이었다”고 전했다.

웬디의 성적표도 공개됐다. 웬디의 성적표에는 A 학점이 가득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