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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드디어 동거 시작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6.09.05 11:37수정 2016.09.05 11:37
‘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드디어 동거 시작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


'우리 갑순이'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이 동거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에서 갑순은 절망감에 빠져 출산을 포기하겠다고 하고, 갑돌은 돈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지만 방법을 찾지 못한다.

결국, 갑돌은 재순(유선 분)을 찾아가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재순이 금식(최대철 분)에게 사정하여 어렵게 방값을 마련했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만의 옥탑방을 얻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다음 주에 방송될 5회 예고에서 갑순이 갑돌에게 "끝내자"고 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갑돌과 갑순이 동거 첫 날을 자축하는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1.4%(AGB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