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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1박2일’ 고정 멤버같은 친화력...아쉬운 ‘보검투어’ 종료

입력 2016.09.05 11:48수정 2016.09.05 11:48

박보검, ‘1박2일’ 고정 멤버같은 친화력...아쉬운 ‘보검투어’ 종료

박보검이 '1박2일' 멤버들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보검투어'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보검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1박2일 #보검투어 기분 좋은 만남, 잊지 못할 추억 형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여행! 잘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1박 2일' 멤버들과 게스트 김준현과 어울려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박보검은 KBS '1박2일'의 ‘제1회 1박 2일 자유여행 대첩’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3회에 걸쳐 여행기를 선보였다.

'1박2일'은 박보검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청률이 상승, 4일 방송된 KBS2 '1박2일'은 17.0%(닐슨코리가 제공)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