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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이특-리지, 둘이 친해서 많이 기대되더라. 질투나는 케미”

입력 2016.09.06 00:56수정 2016.09.06 00:56

한채영, “이특-리지, 둘이 친해서 많이 기대되더라. 질투나는 케미”

한채영이 ‘화장대를 부탁해2’파트너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5일, 한채영은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2’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시즌2까지 와서 기쁘고, 시즌1 때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엔 이특, 리지씨와 함께 해 정말 기쁘고 저 역시 프로그램에 기대감이 크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첫 회 녹화를 시작했는데 이특씨와 리지씨와의 케미가 정말 웃겼다. 제가 질투날 정도로 두 분이 친해서 기대가 많이 됐다”며 “배틀 같은 경우도 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미션이 나왔다. 20분 안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게 힘든데 그걸 해내는 과정에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