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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야구, 베네수엘라에 콜드게임패 ‘7일 대만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

입력 2016.09.06 08:57수정 2016.09.06 08:57
한국 여자야구, 베네수엘라에 콜드게임패 ‘7일 대만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


한국 여자야구가 베네수엘라에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이광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1대 12, 5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은 1회부터 실점이 이어졌고, 수비마저 7실책을 남발했다.
4회 정윤영과 정혜인의 안타로 1점을 얻어냈다.

앞서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파키스탄과 쿠바를 연파하고 전체 12개 출전국 중 상위 6개국이 겨루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7일 C조 1위인 대만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