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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리지, 성형 셀프 고백 “윤곽 성형은 X, 눈 밖에 안했다”

입력 2016.09.06 11:47수정 2016.09.06 11:47
‘화장대를 부탁해’ 리지, 성형 셀프 고백 “윤곽 성형은 X, 눈 밖에 안했다”

리지가 성형을 스스로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지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에 한채영, 이특과 함께 MC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리지는 최근 진행된 '화장대를 부탁해' 녹화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이특은 "어디 또 한 거냐”고 거침없이 질문했고, 이에 리지는 “의느님 손을 살짝 빌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리지는 자신에 둘러싼 성형 의혹에 적극 부인했다 "얼굴형을 손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눈 밖에 안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리지의 성형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대를 부탁해2'는 오는 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