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의 친 아들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흥국와 아들 김동현의 근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그는 “어린 시절 김흥국 아들이라는 타이틀의 부담감 때문에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유학을 떠났다.
”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그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군복무를 위해서였다.
이를 위해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한 호텔의 마케팅 부서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