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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프로듀스 101’, ‘밤도깨비’보다 더 힘들었다”

입력 2017.07.28 14:19수정 2017.07.28 14:19


김종현 “‘프로듀스 101’, ‘밤도깨비’보다 더 힘들었다”


김종현이 '프로듀스 101'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선 PD,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뉴이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과 '밤도깨비' 중 더 힘든 프로그램으로 전자를 꼽았다.

그는 "솔직하게 ‘프로듀스 101’이 좀 더 힘이 들었다.

적응기간에 무대를 준비하는 것도 있다 보니 고민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첫 방송되는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 ‘능력자들’을 연출한 이지선 PD가 JTBC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내놓은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