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이 자신의 염색한 머리를 두고 자평했다.
여자친구는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예린은 "흑발로 염색해서 청순미를 더했다"면서 자신의 변화를 알렸다. "금발 때는 어땠냐"는 질문에는 "금발 때는 서 있기만 해도 인형 같았다. 지금은 청순해진 인형?"이라고 스스로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