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솔비 측 “‘오빠생각’ 하차 맞아…전시회 및 앨범 준비에 집중” (공식입장)
입력 2017.08.17 15:19수정 2017.08.17 15:19
가수 솔비가 MBC ‘오빠생각’에서 하차한다.
17일 솔비의 소속사 M.A.P CREW 관계자는 fn스타에 “솔비 씨가 ‘오빠생각’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 및 음반 준비와 겹치다 보니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전시가 무거운 주제라 집중이 필요할 것 같아서 결정했다. 이후에 10월 중으로 앨범도 발매 예정이라 준비에 신경 쓸 것”이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오빠 생각’은 연예인의 영업 영상을 직접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탁재훈, 이상민, 허경환 등이 MC로 출연 중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