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현 PD와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혜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혜정은 "반려묘 럭키와 만난지 2년 정도 됐다. 당시 아팠던 고양이를 맡게 된 건데 그때 애정을 느끼게 됐다. 오히려 얘가 없으면 내가 우울증이 걸릴 정도다"라고 럭키를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다들 고양이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럭키를 보면서 그런 편견을 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