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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시나리오 마음에 들었다’

입력 2017.12.18 11:12수정 2017.12.18 11:12


[포토] 이병헌, ‘시나리오 마음에 들었다’

배우 이병헌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등이 출연하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년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