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벌’(이하 ‘신과함께’)이 천만관객을 목전에 두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1일 하루만에 1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 수 853만5735명을 기록했다.
연휴에 힘입어 천만관객을 향해 돌격 중인 ‘신과함께’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국식 지옥을 풀어내며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줘 화제를 낳았다.
'1987'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987'은 일일 관객수 55만8144명, 누적관객수는 193만9475명으로 1일 중 곧 200만을 넘길 예정이다.
이어 '강철비'는 12만123명을 동원,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도 401만3214명, 400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