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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3회 연속 월화극 1위…10% 넘을까

입력 2018.01.03 09:07수정 2018.01.03 09:07
[fn★성적표]‘저글러스’ 3회 연속 월화극 1위…10% 넘을까


'저글러스'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전국기준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의 8.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저글러스'는 3회 연속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깝스'는 6.3%와 7.7%로 전날 대비 소폭 하락했다. SBS '의문의 일승'은 직전 방송보다 상승한 6.0%와 6.5%를 기록했다.
아직 '저글러스'도 10%대 고지를 넘지 못한 만큼 '투깝스'와 '의문의 일승'의 반전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세 작품 모두 메인 러브라인이 발동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글러스'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는 사내연애 중이고, '투깝스' 차동탁(조정석 분)과 송지안(혜리 분), '의문의 일승' 김종삼(윤균상 분)과 진진영(정혜성 분) 또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