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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한혜진·윤상현, ‘손 꼭잡고’ 출연 논의 중” (공식)

입력 2018.01.03 09:36수정 2018.01.03 09:36
MBC 측 “한혜진·윤상현, ‘손 꼭잡고’ 출연 논의 중” (공식)


배우 한혜진과 윤상현이 MBC 새 수목극으로 만날까.

MBC 측 관계자는 3일 fn스타에 "한혜진과 윤상현이 새 수목드라마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한혜진과 윤상현이 오는 3월 중 첫 방송되는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한혜진은 2013년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4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하게 된다. 윤상현에게는 지난해 KBS2 '완벽한 아내' 이후 1년여 만이다.
두 사람의 호흡이 성사될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로봇이 아니야'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MBC 드라마 휴식기에 따라 첫 방송 일자는 추후 확정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