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명민은 “설날에는 ‘조선명탐정’이다. 이제는 의무감이 생겼다. 꼭 설날에 보여드려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겨서 4탄, 5탄까지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명나게 논다는 기분으로 한다. 여행가기 전에 짐을 싼다는 설렘이 있다. 시작이 되면 너무 빨리 끝난다. 감독님이 워낙 빨리 찍으시기도 한다. 현장이 루즈타임 없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그 설레는 마음이 가시기도 전에 촬영이 끝나서 아쉬움이 남는 현장이다”라고 덧붙였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