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오달수는 김지원에게 영화 촬영을 하면서 무서운 이야기를 해준 사실을 밝히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영화판에 떠도는 풍문을 영화에 했으니까 얘기하게 됐다"면서 "숙소 몇 호에 몇 시에 뭐가 나온다는 말을 했었다. 미안하게 됐다. 나는 문소리에게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