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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의 흥 근원 “춤 출 때는 내가 바로 셀럽”

입력 2018.01.03 15:05수정 2018.01.03 15:05


모모랜드의 흥 근원 “춤 출 때는 내가 바로 셀럽”


걸그룹 모모랜드가 신인다운 당찬 각오를 밝혔다.

모모랜드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그레잇(GREAT!)’을 전격 공개했다. 모모랜드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가득한 총 6곡의 미니앨범으로 찾아왔다.

이날 모모랜드 멤버들은 "춤을 출 때는 내가 셀럽이다 라고 생각한다" 라고 자신감의 근원을 밝혔다.

태하는 앨범 중 '플라이(fly)'을 가장 좋아한다며 수록곡에도 애정을 드러냈다. 모모랜드와 함께 팬들이 더 높이 올라가자는 의미를 담은 '플라이'를 직접 불러 보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호동춤이라 불리는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활동에 대해 태하는 "올해에는 해외 활동을 해보고싶다. 작년에는 국내에서 활발히 했다. 구체적으로 이번앨범을 통해 아시아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혜빈은 "올해 첫번째 목표로 모모랜드를 더욱 더 알리는 것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인은 "차트 100위 안에 들고 싶다. 굉장히 힘든 것이지만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면 가능하지 않을까"하고 소망을 밝혔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그레잇(GREAT!)'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