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주이 “컴플렉스 지적, 속상했지만 美 기준은 내가 정해”

입력 2018.01.03 15:07수정 2018.01.03 15:07

주이 “컴플렉스 지적, 속상했지만 美 기준은 내가 정해”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소신을 드러냈다.


모모랜드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을 소개했다.

멤버 연우는 타이틀곡 '뿜뿜'에 대해 "펑키하우스 장르로 맘에 드는 이성에게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곡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곡 속에 들리는 '그레잇' 추임새는 김생민이 직접 참여해 여러 버전으로 피처링을 했다. 주이는 "김생민이 꼭 떠야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주이는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콤플렉스에 대해 주위 분들이 더 많이 걱정해주셨다. 셀기꾼이라 불렸을 때는 속상했지만 모모랜드를 알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워낙 긍정적이다. 미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고 밝게 웃으며 속내를 털어놨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그레잇(GREAT!)'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