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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승 “엔플라잉 합류 5개월, 기분 좋으면서 긴장돼”
입력 2018.01.03 17:12수정 2018.01.03 17:12
밴드 엔플라잉이 '뜨거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에서 미니 3집 '더 핫티스트(THE HOTTE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당찬 컴백을 알렸다.
이승협은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 계속 성공을 꿈 꾸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자 지난 앨범부터 합류한 유회승은 "짧은 기간에 긴 과정이 이뤄진 것 같아서 기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긴장된다.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회승은 "일본 킹덤 공연, 대만 쇼케이스, 여러 오프닝 공연 당시 입출국 신고서에 제 직업을 '가수'라고 쓸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 또한 "저도 기분 좋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가 담긴 '더 핫티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