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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엔플라잉, 5人 5色 장점 릴레이 #섹시 #리더쉽 #자유분방

입력 2018.01.03 17:36수정 2018.01.03 17:36
‘컴백’ 엔플라잉, 5人 5色 장점 릴레이 #섹시 #리더쉽 #자유분방


밴드 엔플라잉이 유쾌한 너스레를 떨었다.

엔플라잉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에서 미니 3집 '더 핫티스트(THE HOTTE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각자의 장점을 소개했다.

프로듀서로도 활약한 이승협은 "'만약 우리가 슈퍼 밴드가 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멤버들과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는 방향으로 곡을 썼다. 멤버들이 없으면 나오지 못했을 아이디어"라며 우애를 드러냈다.

실제로 개성 강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차훈은 "저는 기타칠 때 섹시하다"고 자랑했다.
이승협은 "리더로서 멤버들을 잘 이끈다"고, 유회승은 "요즘에 살을 빼서 잘생겼다"고 말했다.

김재현은 "얼굴 근육이 자유분방해서 다이나믹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권광진은 "어떤 일을 이행하는 데 있어 거침없으면서 절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가 담긴 '더 핫티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