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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강식당’, 우리 ‘윤식당’의 계열사 느낌”

입력 2018.01.04 13:29수정 2018.01.04 13:29
나영석 PD “‘강식당’, 우리 ‘윤식당’의 계열사 느낌”


나영석 PD가 '강식당'을 재치 있게 디스했다.

'윤식당' 제작진은 4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윤식당' 개업식 LIVE에서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소개했다.

앞서 '강식당'과 이번 '윤식당'을 모두 연출한 나영석 PD는 "'강식당'은 저희 '윤식당'의 계열사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윤식당'에 대해 나 PD는 "시즌1 당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전 세계 관광객들을 상대로 했다면, 이번에는 스페인의 작은 섬에서 주민 분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담았다.
해외에서 한식을 알리면서 살아보는 분위기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빔밥 메뉴에 대해 김대주 작가는 "외국 분들이 좋아할 만한 익숙한 한식을 고민했다. 비빔밥과 불고기는 1순위"라고 소개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