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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투깝스’·‘로봇’ 후속 드라마, 3월 12일 재개” (공식)
입력 2018.01.05 09:03수정 2018.01.05 09:03
MBC 주중 미니시리즈 드라마가 6~7주 쉬어간다.
MBC 측 관계자는 5일 fn스타에 "월화극 '투깝스'와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의 후속작은 오는 3월 1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투깝스'는 오는 16일, '로봇이 아니야'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MBC 총파업 여파로 월화극은 7주, 수목극은 6주 결방이 확정됐다.
주말 드라마는 결방 없이 기존 '돈꽃'과 '밥상 차리는 남자'가 끝나는대로 후속작이 편성 및 방영될 계획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