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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만에 돌아온 ‘해투3’, 시청률은 그대로 3.6%

입력 2018.01.05 09:14수정 2018.01.05 09:40
[fn★성적표]10주 만에 돌아온 ‘해투3’, 시청률은 그대로 3.6%


10주 만에 돌아온 '해피투게더 3'가 이전과 비슷한 시청률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전국기준 3.6%를 기록했다.

KBS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해 10월 19일 이후 결방을 이어오던 '해피투게더 3'는 10주 만에 새로운 회차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해 10월 19일 방송분이 3.6%를 기록했었고, 새해 첫 방송 또한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
앞으로 상승세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방송은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로 구성돼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사춘기가 함께 출연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5.9%와 6.5%를 각각 기록하며 목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