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흑기사’ 김래원X신세경 연애 시작과 동시에 상승세
입력 2018.01.05 09:42수정 2018.01.05 09:42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더욱 상승세를 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가 전국 기준 시청률 10.6%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회 방송보다 1.4% 상승한 기록으로 수호·해라 커플의 달달함이 톡톡히 효과를 봤다.
지난 3일 방송에서 키스신으로 화제를 낳았던 수호·해라 커플은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함을 보여줬다.
회사일로 속상해진 해라는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수호의 품에 안겨 울었고, 수호는 따뜻하게 안아주며 해라를 다독이는 한편 “네 옆에 내가 있다”는 다정한 말로 상심한 그녀를 달래주며 의지가 되어줬다.
또한 이숙희가 해라의 진짜 이모가 아니라 베키의 부탁으로 해라를 돌봐주고 있었다는 것과 수호가 필요로 하는 땅의 주인이 샤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수호·해라 커플과 더욱 더 고조되는 샤론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