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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신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새로운 기록도 가능할까

입력 2018.01.05 09:43수정 2018.01.05 09:43


천만영화 ‘신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새로운 기록도 가능할까


천만영화 '신과 함께'가 또 다른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벌'(이하 ‘신과 함께’)는 지난 4일 하루동알 21만5799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수 1018만3695명으로 천만 돌파 성공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신과 함께’는 개봉 이후로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로, 변동 없는 순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신과 함께’는 화려한 CG와 연출, 꼼꼼한 스토리라인으로 많은 입소문을 타 올해 첫 천만 영화라는 영광을 얻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끊임없는 화제를 모으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는 중이다.

이어 '1987'은 박스오피스 2위, '쥬만지:새로운 세계'는 3위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