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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육성재 “다음주면 다 나을 듯…걱정 끼쳐 죄송”

입력 2018.01.05 11:26수정 2018.01.05 11:26
‘허리 부상’ 육성재 “다음주면 다 나을 듯…걱정 끼쳐 죄송”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시청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비투비 육성재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몸 상태를 언급했다.

허리 부상으로 연말 시상식에 불참했던 육성재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의사 선생님도 다음 주 쯤이면 다 나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 행복해야 할 연말연시에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어서 나아서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포토타임에서는 유쾌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육성재는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용. 이번 일로 또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 잊지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힌 바 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