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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측 “장현승과 교제 맞다” 1시간 만 열애 인정 (공식)

입력 2018.01.05 15:45수정 2018.01.05 15:45
신수지 측 “장현승과 교제 맞다” 1시간 만 열애 인정 (공식)


가수 장현승과 방송인 신수지가 열애 중이다.

신수지 소속사 야마 측 관계자는 5일 fn스타에 "앞서 보도된 기사 내용과 같이 장현승 씨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현승의 취미는 볼링으로 알려졌고, 신수지는 볼링선수로 활동 중이다. 이런 볼링이라는 공통 요소가 두 사람을 가까워지게 한 것으로 보인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고, 지난 2016년 팀에서 탈퇴한 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홀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지난해 7월에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는 볼링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