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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번째 멤버 영입으로 동시간대 1위

입력 2018.01.07 11:50수정 2018.01.07 11:50
[fn★성적표]‘무한도전’ 6번째 멤버 영입으로 동시간대 1위

'무한도전'이 6인 완전체가 되는 모습으로 평균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그간 ‘무한도전’에서 틈틈이 활약했던 조세호가 '무한도전'에 대한 꾸준한 애정으로 멤버들과 한 배를 타게 됐다. 이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와 동시간대 평균시청률 1위까지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2.1%를 기록했다.

이날 MBC ‘무한도전’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의 본격 스파링 대결 모습과 프로봇짐러 조세호가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파퀴아오와 스파링 대결부터 6번째 멤버의 탄생까지, 웃음과 기대를 동시에 전한 이번 방송은 2018년을 맞이해 멤버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무한도전'의 부름에 흔쾌히 달려와 활약을 펼쳤던 조세호를 향해 멤버들의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조세호는 예상치도 못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멤버들의 질문공세를 이겨내며 새로운 멤버의 자리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