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힐링작품”이라고 ‘애간장’을 소개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애간장' 제작발표회에서 서지훈은 “열심히 찍었다. 배우들의 케미도 너무 좋다. 웃음기 빼지 않고 찍었다. 맘껏 울고 웃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먼저 말했다.
이열음은 “많은 분들이 첫사랑이 있을 것이다. 첫사랑에 대한 소소한 추억도 생각해보시면서 즐기셨으면 한다. 올 한해는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한다”고 소망을 말했다.
이정신은 “타임슬립이지만 소재가 신선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드라마다. 옛 추억도 떠올리고 예전으로 잠시나마 돌아갈 수 있는 힐링 작품이 됐으면 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였다.
민연홍 감독은 “만화 웹툰 원작도 굉장히 재밌는 작품이었다.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재밌는 살을 더 많이 붙였다. 뒷부분에 새롭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더 많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신우와 같이 첫사랑에게 말 못했던 모태솔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아기자기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으니 본방사수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