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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칼군무+개성 살린 퍼포먼스, 욕심 많았다”

입력 2018.01.08 16:56수정 2018.01.08 16:56
인피니트 동우 “칼군무+개성 살린 퍼포먼스, 욕심 많았다”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까.

인피니트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3집 '탑 시드(TOP SEE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칼군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우는 "후렴구는 다 같이 맞췄지만, 벌스나 개인 파트에서는 각자의 느낌을 살렸다. 안무를 빼고 프리스타일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동우는 "퍼포먼스를 놓지 않았지만 느낌을 넣어야 해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여러 가지를 잡으려고 욕심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1위 공약은 없을까. 동우는 "아직 공약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며 겸손을 표했다.

1년 4개월 만에 새로운 6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인피니트의 '탑 시드'와 타이틀곡 '텔 미(Tell M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