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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저글러스‘ 제치고 월화극 1위 탈환 성공,
입력 2018.01.09 09:38수정 2018.01.09 09:38
‘투깝스’가 ‘저글러스:비서들’과의 접전에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투깝스'는 전국을 기준으로 6.6%,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회 7.7%보다 미세하게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KBS2 '저글러스:비서들'는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의문의 일승' 역시 5.8%, 6.2%의 시청률을 나타내 ‘투깝스’는 월화극의 왕좌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투깝스’에서는 차동탁과 공수창이 탁정환 검사장의 본 실체를 깨닫고 그가 감추고 있는 16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섰다.
16년 전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탁정환, 탁재희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결론이 난 차동탁과 공수창은 물러서지 않고 수사를 진행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