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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 “연습 중 다리 부상 죄송, 빠르게 회복 중”

입력 2018.01.09 15:28수정 2018.01.09 15:28
오마이걸 지호 “연습 중 다리 부상 죄송, 빠르게 회복 중”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부상 투혼을 보였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비밀정원' 첫 무대를 선보였다.

승희는 "첫 무대를 하는 순간을 기다렸다. 시작이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무대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다리 부상을 당한 지호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욕심을 내느라 연습 중에 다쳐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해서 다 같이 춤 추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활동은 함께 한다. 지금 빠르게 낫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호는 "멤버들이 열심히 해주는 게 보여서 자랑스럽다. 다들 너무 예뻐서 자꾸 앞이 아니라 멤버들을 보고 싶어지더라"고 전했다.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오마이걸의 바이올렛 빛 응원가 '비밀정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