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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오마이걸 “동화책 콘셉트, 댄스 브레이크 처음 수록”

입력 2018.01.09 15:32수정 2018.01.09 15:32
‘컴백’ 오마이걸 “동화책 콘셉트, 댄스 브레이크 처음 수록”


걸그룹 오마이걸이 다채로운 노래를 들고 컴백했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비니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동화책"이라며 "실제로 앨범에 동화와 일러스트가 수록돼 있다. 저희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지호는 "모든 분들이 저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아는 "입체적인 동화책 모양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중 처음 나온 브레이크 댄스도 굉장히 인상적"이라고 무대 퍼포먼스를 소개했다.

승희는 "수록곡 중에도 좋은 노래가 많다"며 "특히 '러브어클락'은 '윈디데이' 다음 이야기"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오마이걸의 바이올렛 빛 응원가 '비밀정원'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