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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변 없는 火예능 1위…첫방 ‘절찬상영중’ 꼴찌

입력 2018.01.10 09:16수정 2018.01.10 09:16
[fn★성적표]‘불청’ 이변 없는 火예능 1위…첫방 ‘절찬상영중’ 꼴찌


'불타는 청춘'이 여전한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0%와 7.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5.3%와 5.4%보다 상승한 수치로 '불타는 청춘'은 다시 한번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고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늘이 새 친구로 처음 등장해 신선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이연수를 알아보지 못해 사과하고 낚시에 특기를 보이기도 했다.

동시간대 첫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은 2.4%에 그쳐 MBC 'PD수첩'에게도 밀렸다. '절찬상영중'은 배우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의 낭만극장 개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앞으로 네 배우가 어떤 유쾌한 예능을 만들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