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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제우 컴백 신고식…시청률 하락·水예능 1위

입력 2018.01.11 09:15수정 2018.01.11 09:15
[fn★성적표]‘라스’ 최제우 컴백 신고식…시청률 하락·水예능 1위


'라디오스타'가 최제우의 컴백에도 시청률 하락을 보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0%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6.5%와 7.0%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및 수요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제우와 서지석, 김지민, 김일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990년대 최창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최제우가 17년 만에 복귀해 남다른 입담과 여전한 비주얼을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하면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5%를 나타냈다. 이날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박스라이프'는 2.4%와 3.2%에 그쳤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