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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바룰라’ 전국 시사회 개최, 전 세대 취향저격

입력 2018.01.11 10:35수정 2018.01.11 10:35


‘비밥바룰라’ 전국 시사회 개최, 전 세대 취향저격

영화 '비밥바룰라'가 5대 도시 전국 시사를 비롯해 다양한 시사회와 프로모션 개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 휴먼 코미디다. 시니어벤져스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 명품 국민 배우들이 다양한 아버지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특히 '비밥바룰라'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을 잇는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 가족 관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인만큼 SK플래닛의 시럽에서 진행, 부산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시사회까지 마련해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포털사이트부터 영화 사이트, 각종 인기 커뮤니티와 SNS, 대학생 애플리케이션까지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세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비밥바룰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민 아버지들이 안길 큰 재미를 예고하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인생 코미디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밥바룰라'는 오는 1월 24일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