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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SJ 측 “헨리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않기로 결정”

입력 2018.04.30 11:55수정 2018.04.30 11:55
레이블SJ 측 “헨리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않기로 결정”


가수 헨리가 SM 산하의 레이블SJ를 떠난다.

레이블SJ 측은 30일 "2018년 4월 29일부로 헨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헨리가 레이블SJ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헨리는 2006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 발탁돼 2008년 4월 슈퍼주니어 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헨리는 MBC '진짜 사나이'와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예능감을 발산하는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