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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너’ 구구단 세정 “쟁쟁한 출연진 속 막내로서 귀여움 담당”

입력 2018.04.30 14:35수정 2018.04.30 14:35
‘범바너’ 구구단 세정 “쟁쟁한 출연진 속 막내로서 귀여움 담당”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범인은 바로 너!'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세정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의 성격을 소개했다.

막내 세정은 "관찰 예능의 성격이 포함돼 있다. 보통 추리 예능은 사건에 포커스를 맞춰 풀어나가는데, '범인은 바로 너!'는 출연진 7명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매력적인 출연진 사이에서 막내로서 귀여운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호흡이 정말 너무 괜찮았다"고 말했다. 조효진 PD는 "재미가 있어서 시청자 분들이 반응해주셔야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범인은 바로 너!'는 '런닝맨'을 연출한 조효진, 김주형 PD의 새로운 추리 예능으로 5월 4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