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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여자친구 “신곡 ‘밤’, 격정아련 콘셉트의 낮밤친구”

입력 2018.04.30 16:25수정 2018.04.30 16:25
‘컴백’ 여자친구 “신곡 ‘밤’, 격정아련 콘셉트의 낮밤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격정아련 콘셉트로 돌아왔다.

여자친구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6집 'Time for the moon night'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바라는 수식어를 언급했다.

엄지는 타이틀곡 '밤'에 대해 "격정아련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무대 메이크업과 의상에 대해서도 "더 반짝반짝하다. 활동곡 무대에서 이런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신비는 "낮에 보고 들어도, 밤에 보고 들어도 좋은 '낮밤친구'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소원은 "미니앨범이지만 8곡이나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엄지는 "진지하게 고백하면서도 설레는 소녀의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하다"고 전했다.

음악과 콘셉트의 스펙트럼을 넓혀 컴백한 여자친구의 아름다운 감성과 분위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앨범으로 확인할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