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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여자친구 “기존 콘셉트+새로운 도전, 두가지 장점 有”

입력 2018.04.30 17:14수정 2018.04.30 17:14
‘컴백’ 여자친구 “기존 콘셉트+새로운 도전, 두가지 장점 有”


걸그룹 여자친구가 익숙하면서 새로운 매력으로 무장했다.

여자친구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6집 'Time for the moon night'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절반의 변화를 언급했다.

신곡 '밤' 퍼포먼스에 대해 유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던 안무"라고 말했다. 은하는 "너무 멋있는 안무라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과 무대에 관해 엄지는 "여자친구를 한 명의 소녀라고 봤을 때 감정의 변화를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소원은 "이번 신곡은 기존 콘셉트 유지와 도전의 중간 지점"이라며 "확 바뀌지 않았지만 뭔가 다르다. 여자친구가 해보지 않았던 느낌이지만, 여자친구의 색깔이 담겨 있는 노래라서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잡았다"고 말했다.

음악과 콘셉트의 스펙트럼을 넓혀 컴백한 여자친구의 아름다운 감성과 분위기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앨범으로 확인할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