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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이종화 “1년반 공백기 이후 ‘정법’ 통해 밝고 성숙해졌다”

입력 2018.05.18 15:26수정 2018.05.18 15:26
조타→이종화 “1년반 공백기 이후 ‘정법’ 통해 밝고 성숙해졌다”


배우 이종화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종화는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전 매드타운의 조타이자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한 이종화는 "1년 반의 공백기를 거쳐 '이종화'로 활동하게 되는 시점에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공백기 동안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정글의 법칙'에 갈 수 있게 돼서 생각 없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화는 "제가 '정글의 법칙' 촬영 중에 더 밝고 성숙해졌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맞아 저 자신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남다른 체력을 선보인 만큼 이종화는 "정글을 다녀와서 체지방률이 3.7%"라고 소개했다.

'정글의 법칙' 37번째 시즌이자 멕시코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시리즈는 지난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