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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정지훈X김선빈, 본격 공조 시작에도 시청률↓
입력 2018.06.16 09:25수정 2018.06.16 09:25
드라마 '스케치'가 본격 수사에 돌입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는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3.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예지능력자의 존재를 인지한 강동수(정지훈)와 나비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유시현(이선빈)의 스케치에 김도진(이동건)의 전임자였던 백우진(이해영)이 등장했다. 또한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도진의 전임자 백우진은 왜 장태준을 노리는 것일까. 그리고 백우진이 자신의 전임자였단 사실을 알게 된 김도진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