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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출신 스펙트럼 김동윤, 27일 사망…향년 21세

입력 2018.07.28 09:27수정 2018.07.28 09:27
‘믹스나인’ 출신 스펙트럼 김동윤, 27일 사망…향년 21세


그룹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이 세상을 떠났다.

스펙트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와 스펙트럼 팬카페를 통해 김동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스펙트럼 멤버로 정식 데뷔한 김동윤은 데뷔곡 '불붙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망 직전까지도 스케줄에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전 김동윤은 올해 초 종영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8년생으로 아직 21세인 김동윤의 비보에 팬들과 대중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동윤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