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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탑스, 日 찾는다…데뷔 4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입력 2018.10.17 11:10수정 2018.10.17 11:10
보컬그룹 트리탑스가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트리탑스 측은 "오는 10월 27일 일본 도쿄 긴자 야마하 홀에서 트리탑스 데뷔 4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는 보다 더 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리탑스는 2016년 일본에서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로 오리콘 차트 1위, 미니앨범 '연가(戀歌)'로 데일리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지난 16일 신곡 '비라도 내리면'을 공개 한 트리탑스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절한 멜로디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 반형문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V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