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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입력 2020.02.04 11:32수정 2020.02.04 11:32
[공식] 강타♥정유미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F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4일 오전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fn스타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역시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마켓뉴스는 강타와 정유미가 등산 등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H.O.T.는 ‘전사의 후예’를 시작으로 ‘캔디(Candy)’, ‘행복’, ‘위 아더 퓨쳐(We are the future)’, ‘열맞춰’, ‘빛(Hope)’, ‘아이야!(I yah!)’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2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이후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검법남녀’, OCN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