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디지털 스튜디오가 운영하는 K팝 댄스 전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이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사이에서 우뚝 섰다.
K팝 댄스 전문 채널 '스튜디오 춤'에 따르면 지난 3일 스튜디오 춤의 대표 콘텐츠인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가 '2021 NYX Video Awards'의 엔터테인먼트, 뮤직 그리고 셀러브리티/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NYX Video Awards'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s)에서 2018년부터 주관하는 글로벌 영상 콘텐츠 어워즈로, 매년 전 세계 최고의 디지털 및 방송 영상 콘텐츠(Broadcast &Non Broadcast)를 선정해 시상한다.
엔터테인먼트, 뮤직 그리고 셀러브리티/팬 총 3개 부문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K팝 아티스트 중 춤에 특화된 차세대 메인 퍼포머를 선정하여 아티스트가 갖고 있는 춤의 철학과 그들이 추구하는 퍼포먼스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공개하는 콘텐츠다.
있지 예지와 채령, 스트레이 키즈 현진, TXT 연준 등 K팝 대표 퍼포머들이 출연하여 큰 호응을 얻은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시리즈는 댄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20년 9월 첫 공개 이후, 총 누적 조회 수 1억 5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이주리 PD는 "케이팝 아티스트 퍼포먼스 콘텐츠로 글로벌 어워즈에서 의미 있는 수상을 이루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튜디오 춤'은 K팝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허브'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참신한 콘텐츠를 통해 K팝 뿐만 아니라 K댄스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 '스튜디오 춤'은 총 구독자 수 356만 명, 총 누적 조회 수 12억 뷰를 돌파하는 등 가수들의 활동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